오랜 만의 럭셔리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 명동 롯데호텔 페닌슐라

명동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은 곳이 있다.

나는 지인이 관련 카드가 있어서 한 달에 한 번씩 공짜 음료를 먹을 수 있어서 종종 이곳에 오곤 합니다.

저에겐 명동에 들를 일이 있으면 지친 다리를 이끌고 와서 너무나 아름다운 인테리어와 라이브 음악을 즐기며 쉴 수 있는 재충전의 장소예요.

원래 키위주스를 주로 마셨는데 오렌지 주스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하지만 카드가 없으면 한 잔에 2만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이에요.

라이브 음악이 정말 힐링 포인트

신한카드에 레이디 베스트 카드로 매달 무료로 음료를 마실 수 있는데 아쉽게도 이제 이 카드가 단종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바로 앞에 라세느 뷔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