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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미부기: CPI발표, 이거보고 대응하세요.
음식 가격 - 매달 1% 씩 상승하고있다. 이는 엄청난 속도. 3분기에도 하락이 예상되지 않는다.
거주 가격- 계속 상승 중. 코어 cpi의 40%를 차지한다.
코어 cpi가 중요하다 - 현재 둔화세가 보이지 않는다. 만약 6%보다 낮게 나온다면 큰 상승 보여줄 듯
*걱정되는 것은 파월이 CPI 참고해서 금리 결정하겠다고 했는데 이미 75bp로 확정된 분위기라서 CPI가 낮게 나오진 않을 듯 하다. 이는 물가가 안잡혔다고 보는 것일 수 있다. '언제나 대응이 중요하다'
CPI 8.1% 보다 높을 때 VS 낮을 때
CPI 8.1% 보다 높을 때 : 시장에 충격으로 다가 올듯하다. 주요 지지선들이 지지해주는지 보자 (월요일에 주요 지지선 이야기 하겠다). 9월 FOMC에서 연준이 매파적으로 나올 수 있어서 관망이나 숏으로 표지션 가져가자
CPI 8.1%랑 비슷하거나 낮을 때: 여기서 변수는 Core CPI와 유가 흐름이다. Core CPI는 낮을 수록 좋고, 유가는 올라가면 CPI가 올라서 주식의 상승동력을 멈출 수 있다. 단기 추세 상단 돌파하는지 보자. CPI가 8.1%와 비슷 하다면 매크로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CPI가 낮다면 단기 상승을 이어가다가 FOMC 때 연준의 입장에 따라 달라질것 같다.
멘탈이 전부다: 이 분위기면 다음주에 큰일날 수도 있겠네요.
- 아직 하락이 완전히 멈췄다고 안심하기 못한다.
- 다음주 cpi 가 중요
- 시장이 반등 이유:
- CPI 하락 예상
- 달러 가치 조정 (달러 강세가 줄어들었다)
- 전문가들의 기대치 (공식적 기대치)와 투자자의 기대치가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 발표가 나면 하락하는 경우가 있다 ('뉴스에 팔아라'가 그 예시). 표면적 기대치는 8.1%이지만 투자자들의 기대치는 더 낮을 수 있다. 그렇다면 8.1%보다 CPI가 나와도 오히려 주가는 하락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알고 투자: 올해 4분기 미국 주식 기대해도 좋습니다.
- 올해 4분기 미국 주식 오른다. 지금까지 중간선거가 있던 해의 3,4분기에 84% 확률로 올랐다.
- 중거선거 다음 해에 큰 상승을 보여준다.
- 중간선거 해 저점까지 20.1% 빠져왔다.
- 중간선거가 있는 해 4분기는 84% 좋았지만 언제나 맞는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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