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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쿤 다녀감

서울 분위기 있는 카페: 평창동 더 피아노

by 뉴타쿤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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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자주가는 더피아노라는 서울 평창동 카페를 소개해볼까해요.

제가 더피아노를 좋아하는 이유는 답답하지 않고 뭔가 분위기를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는 카페라는 점이랍니다.

 

 

평창동하면 한국의 베버리힐즈 느낌인데 그런 고급 주택들을 지나 산 밑에 지어진 더피아노는 마치 절벽 개울가에 얹어 놓은 카페 같아요.

 

 

내부로 들어가면 바로 물이 흐르는 바위가 보이고, 흐르는 물을 보며 마시는 공간이 있어요. 이곳도 분위기 있답니다. 이 공간은 뭔가 여려명이서 분위기 있게 이야기 나누기 좋은 공간 같아요. 그런데 저는 위에 뻥 뚤린 옥상에서 차 마시는걸 좋아해요.

평창동 카페 더피아노

이 카페의 큰 단점이 세 개가 있는데 하나는 바로 비싼 커피 가격! 사실 저는 처음보는 커피가격이에요. 그리고 두 번째 단점은 바로 일찍 문을 닫는 다는 것 겨울에는 운영하지 않는다는 점. 마지막은 주차공간이 협소하고 주말에 사람이 많다는것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카페만의 분위기가 좋아서 지인가 약속이 있으면 꼭 데려요는 카페 중에 하나랍니다. 가능한 주중에 방문하고 있어요. 주중에는 사람이 없어서 쾌적하거든요.

 

 

 여기 식사도 가능한 것으로 하는데 저는 한번도 식사를 해본적은 없어요. 나중에 한번 식사도 해봐야겠어요. 

 

더피아노

 

옥상에서 커피를 마시며 하늘이 맑아지는 서울을 보면 정말 너무 운치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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