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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해외여행을 마지막으로 코로나 때문에 제주도를 자주 찾게 됐어요.
올해의 첫 여행 또한 제주도가 되었네요.
4월 벚꽃이 만연했던 제주도 스위트 호텔을 소개해드릴게요.
숙박은 스위트 호텔 (The suites hotel)
요즈음 높아지는 인건비 때문인지 체크인도 키오스크로 하는 무인 시스템이었어요. 물론 옆에서 도와주시는 직원분도 계셨지만 뭔가 삶이 많이 바뀌고 있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체크 아웃도 물론 무인! 의외로 편해요.
그리고 조식은 체크인 할때 추가 요금을 내고 추가할 수 있었어요. 어렸을 때는 조식을 안먹었는데 어느새부터인가 호캉스에서 조식이 없으면 허전하더라구요. 그래서 추가!
객실은 문안했어요. 호텔 자체가 높은 층이 없어서 기본적으로 뷰는 비슷비슷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밤에는 분수 물소리가 들렸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화이트 노이즈 역할을 해줘서 잠이 잘 왔습니다. 특히 창문으로 보이는 야자수 나무가 이색적인 느낌을 줘서 좋았어요.
조식은 큰 기대를 안했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마음에 들었어요. 기존에 숙소를 고를 때 애슐리 보다는 나은 조식이라는 평이 많아서 딱 그정도 기대하고 갔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그 정도인듯하지만 만족스러웠어요.
호텔 입구 바로 옆에는 작고 귀여운 CU 편이점이 있었어요. 하지만 편의점이라고 24시간 운영하는 것은 아니고 11시 정도까지 하는 것 같았습니다. 필요하신 것이 있다면 미리미리 사두세요~!
4월이었어서 그런지 너무 이쁜 벚꽃이 호텔 주변에 만연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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